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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Jay 입니다.
일 년 반 만에 혼자 여행으로, 교토에 일주일간 머물고 있는데요.
교토에 머무는 동안 기차를 참 많이 탔어요.
숲속을 지나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자꾸 들어가더라고요.
미지의 것들은 나를 불안하게만 만들 줄 알았는데
신기하게도 그곳에 넘어갈 때는 불안한 감정들은 모두 두고
평온한 감정만 가득 담아오게 되더라고요.
여러분들에게 미지란 어떤 존재인가요?
현지인들과 함께 한 Be my girl
보통 여행 릴스라고 하면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과 찍곤 하는데요. 현지인들을 도시별로 섭외해서 촬영한 여행 릴스가 아주 반응이 뜨겁습니다.
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으며, 앞으로의 여행 릴스 영상에 현지인들과 함께 하게 되는 유행을 선도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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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대 호주 서퍼 할아버지에게
서핑 도중 다른 서퍼 할아버지가 해준 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
"서핑하는 삶이 너무 좋지만, 가끔 미래가 불안해요."
"같은 파도는 오지 않아. 서핑은 계속되는 도전이야.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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